단층 카본나노튜브(통 모양 탄소 분자, CNT)안에 플러렌(구상 탄소 분자)이 들어간 

「피-포드」를 이용해서 나선상의 미소 구조체를 수중에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큐

슈대학의 나카지마 타다시 사토시 교수,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카타우라 히로미치 

주임 연구원들의 그룹이 발견했다. 가용화제가 들어 있는 물에 피-포드를 첨가해 초

음파를 조사한 것을 관찰한 결과, 나사 모양의 뒤틀림이라든지 링이나 금지표지줄, 8

자 모양 등 다양한 형상의 구조체가 만들어 진 것을 발견했다. 향후, 이러한 형상을 

분리하여 전자공학이나 재료과학 등에 응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팀은 탄소원자 70개로 만들어진 플러렌 「C70」가 직경 1·5 나노미터 전후의 단

층 CNT에 들어간 피-포드를 이용했다. CNT나 P-포드는 원래 물에 녹지 않지만, 가

용화제를 사용하면 물에 녹일 수 있다. 가용화제가 들어간 수중에서 피-포드의 덩어

리에 초음파를 조사하면 덩어리가 서서히 풀어져 물에 녹는다. 이 용액의 웃물을 회

수해 원자간력현미경(AFM)으로 관찰했다. 그 결과, 피-포드는 직경 5―15 나노미터 

정도의 다발로 되어 있었다. 다발 하나 하나는 나선형으로 되어 있고 복수의 다발이 

합쳐져 링, 금지표식, 투망, 수갑, 8자 모양 등 다양한 형상의 구조체가 혼재해 되어 

있었다.

 

연구팀은 향후 이러한 구조체의 물성이나 구조특성을 상세하게 해명하고 임의의 형

상을 만들어 분리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보출처   http://www.nw21.nikkan.co.jp/UserTop.php3  

원본파일    /upload/bclee4/CNT wate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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