뻣뻣한 털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머리카락보다 수천 배 더 가는 작은 나노튜브 브

러시들이 미국의 렌셀러 폴리테크닉 대학(RPI)과 하와이 대학 연구진에 의하여 개발

되었다. 하와이 대학의 과학자들은 RPI 대학의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나노 기술을 연

구하고 있는데, 이번에 개발된 브러시들은 전자적인 마이크로 스위치에서 발생되는 

나노 먼지들을 쓰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 마이크로 크기의 모세관이나 물 속의 오염

원을 청소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 

 

이들 과학자들은 이러한 뻣뻣한 털을 뜨겁고 탄소를 적재한 가스를 이용하여 실리

콘 탄화물 실 위에 성장시켰는데 이것들은 아이들의 머리카락보다 더 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이 브러시가 나노 먼지 덩이를 쓸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

한 이 브러시들을 철 산화물 용액에 담가둔 상태로 몇 분이 지나고 나면 붉은 산화

물 입자를 브러시가 선택하게 되는데, 이것을 이용하면 표면에 칠하는 도구로 사용

될 수도 있다.

 

기존의 브러시 털은 동물의 머리카락에서 만들어지거나, 인조 합성 폴리머 섬유 및 

금속 와이어 등에서 만들어졌는데, 이것들은 나노 규모가 되면 잘 부러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따라서 나노 크기에서 동작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종류의 재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연구자들이 깨닫게 되었다. 작은 크기, 강도, 탄력성 및 전기 전도

성들은 탄소 나노튜브가 가장 이상적인 빗의 털을 만들 수 있는 재료가 된다고 보고

서는 밝히고 있다.

 

  정보출처   http://www.eetimes.com/showArticle.jhtml?articleID=184429282  

  원문언어   영어 

  출판날짜   2006년 04월 05일 

  국      가   미국 

  주제분야   전자재료 및 부품(P18) 

  원본파일   http://techtrend.kisti.re.kr/down.jsp?

gubun=trend&down_url=/upload/k01466sf/nano-brush.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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