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뒤스부르그 연료전지 기술연구센터(ZBT) 연구팀은 앞으로 4월 24~2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연료전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서 뒤스부르그-에센대학 부설연구소는 고온-저

온-PEM 연료전지들과 고정 및 이동식 수소공급방식의 혁신 및 연료전지-시스템 개

발 등 최근의 성과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연료전지의 고온-멤브레인들은 기존 멤브레인 연료전지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민

감도가 떨어지므로 안정하다. 예를 들어 180도의 운전온도를 토대로 한 HT-PEM 연

료전지의 경우 수소가스의 오염에 대해 확실히 민감도가 줄어든다. 이와 같이 고온

에서 온도에 대해 향상된 적응력으로 말미암아 동력과 온도를 결합한 향상된 기술옵

션이 제공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이와 같은 연료전지를 만드는데 이용되는 

물질을 비롯해 효율적인 재료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

서 뒤스부르그 연료전지기술센터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보안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우수한 성능의 연료전지를 개발했다. 즉, ZBT는 기존의 MEA-기술과 결합

된 성능이 우수한 고온-PEM 연료전지를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게 된다. 

 

그 밖의 하이라이트는 가정에너지 공급을 담당하는 연료전지 시스템을 위해 안정적

으로 수소생산을 담당하게 되는 4kWth 천연가스-증기개질기(reformer)이다. 이것

은 기존에 비해 약 4배 정도 향상된 기술로서 현재 다양한 산업파트너들에게 인가된 

상태다. 이번 개발의 주목할만한 점은 이것이 단지 반응기의 성능 향상에만 있는 것

이 아니라 제품가격과 수명의 최적화도 함께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다는 점이다. 

 

ZBT의 또 다른 주요 전시대상은 모빌 전력공급장치를 위한 최신 개발상황이다. 프

로판-시스템을 갖춘 전력공급형식에서 최근 수소 공급과 연료전지의 결합은 괄목할

만한 기술 성장을 이끌었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박람회에서는 여러 분야

에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수소시스템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보출처   www.chemlin.de  

  원문언어   독일어 

  출판날짜   2006년 04월 11일 

  국      가   독일 

  주제분야   화학일반(C11) 

  원본파일   http://techtrend.kisti.re.kr/down.jsp?

gubun=trend&down_url=/upload/piochang/Hochtemperatur.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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