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튜브가 얼마나 전기를 잘 전달하는가는 상당 부분 주위환경에 달렸다는 연구결

과가 ''Physical Review Letters''에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Hongjie 

Dai와 연구진은 작은 전력선 같이 달려있는 고압 하의 단일벽 탄소 나노튜브를 통해 

흐르는 전류를 처음으로 측정했다.

 

연구진은 매달린 형태의 마이크론 스케일 크기의 나노튜브가 약 5마이크로 암페아

의 전류를 흘릴 수 있으며 기판의 표면에 놓인 나노튜브는 25마이크로 암페아의 전

류를 흘릴 수 있다는 실혐결과를 얻었다. 표면에 놓인 평면형태가 더 좋은 전류흐름

을 보인 이유는 기판이 나노튜브의 원자격자점의 높은 에너지 진동인 광학포논을 줄

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Dai(650-723-4518, hdai1@stanford.edu)는 나노튜브와 기판의 경계면을 주의깊게 

조작하면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전류를 흐르게 하여 탄소 나노튜브를 고전력 트랜

지스터, 나노스케일의 전기 송선으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곧 ''Physical Review Letters''에 발표될 예정이다.

 

 

  정보출처   http://www.aip.org/pnu/2005/split/744-2.html  

  원문언어   영어 

  출판날짜   2005년 09월 06일 

  국      가   미국 

  주제분야   응집물리(B16) 

  원본파일    /upload/sjlee430/Nanotube.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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