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 기술 연구소, 스위스 E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 및 

미국 IBM 와트슨 연구 센터의 연구원들은 탄소 나노튜브의 방사상 강성도를 측정했

다. 그들은 이 결과가 나노전자공학에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전 연구를 통해 나노튜브는 축 방향에서 매우 경직되어 있음을 알고 있지만, 그 

방사상 탄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렇게 작은 튜브로 연구하는 경우 

튜브를 찌르면 돌이킬 수 없이 손상되기 때문”이라고 조지아 기술 연구소의 엘리사 

리에도(Elisa Riedo)는 말했다. 

리에도와 동료들은 원자력 현미경(AFM)을 사용하여 나노튜브의 변조 나노 만입

(indentation)을 수행할 수 있었다. AFM은 평균 팁 반경 35nm로 질화규소 캔틸레버

를 통합했다. 

연구팀은 직경 0.2~12nm의 튜브를 시험했다. 연구팀은 아세틸렌을 탄소 공급원료

로 사용하여 화학 증기 증착법으로 외부:내부 반경 2.2의 일정 비를 갖는 나노튜브

를 성장시켰다. 직경이 가장 작은 튜브는 실제로 단일 벽일 것이다. 

직경 2nm인 나노튜브의 방사상 강성도는 거의 600GPa이었다. 그러나 직경이 더 큰 

나노튜브의 방사상 강성도는 훨씬 낮아 직경이 4nm 이상인 튜브의 경우 약 30GPa

로 감소했다. 이 값은 c 축에 따른 흑연의 영률 36GPa와 유사하다. 

“단일 벽 나노튜브로 시작하여 층수를 높여 튜브를 측정했으며 외부 반경을 내부 반

경의 2배로 유지했다”고 리에도는 말했다. “이 실험 결과 내부 반경이 작은 나노튜브

의 경우 반경이 커질수록 부드러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들 나노튜브의 경우 

내부 반경의 등급에 의해 방사상 강성률이 조절되는 반면, 여기에서 층수의 역할은 

적다”고 리에도는 덧붙였다. 

연구원들은 나노튜브의 방사상 강성도를 아는 것이 나노-전자기계 및 나노-전자 시

스템에 응용하는데 중요한 것으로 보았다. 예를 들어, 나노튜브의 방사상 변형은 전

기 속성에 영향을 미친다. 

  정보출처   http://nanotechweb.org/articles/news/4/5/15/1?rss=2.0  

  원문언어   영어 

  출판날짜   2005년 06월 02일 

  국      가   미국 

  주제분야   응집물리(B16) 

  원본파일   http://techtrend.kisti.re.kr/down.jsp?

gubun=trend&down_url=/upload/bclee4/Carbon nanotubes.htm